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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낙연 · 정세균 오늘 나란히 호남 방문…'텃밭'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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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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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나란히 호남을 찾아 지역 민심 살피기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오늘(10일) 오후, 전남 나주 한전공대 설립부지를 찾아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관련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튿날엔 순천으로 이동해 여순항쟁위령탑 참배 등 일정을 가집니다.

여순사건 법안 역시 지역의 최대 관심사인 만큼, 이와 관련한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큽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광주를 방문해 코로나 19 방역 상황 점검 등에 나섭니다.

오전 광주시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오후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빛고을에코' 연료전지발전사업 착공식에 참석합니다.

이후, 광주 양동시장과 전남 함평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등을 방문해 호남 민심 살피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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