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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전 대구은행장 |
[세계파이낸스=오현승 기자] DGB금융지주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인규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에서 징역 1년 6개월형이 확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앞서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해 5월 18일 박 전 행장에 대해 업무상 배임혐의 등으로 공소를 제기한 바 있다.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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