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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75년 동업 깬 '경영권 다툼'‥사모펀드 개입에 지역도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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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75년 동업을 유지해온 기업인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다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논란은 고려아연의 지분을 매입하겠다고 나선 영풍 측이 사모펀드와 손을 잡았다는 점인데요.

고려아연이 위치한 지역에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논란인지, 박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949년, 창업주 장병희·최기호로부터 시작된 영풍그룹과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