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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나무손목시계 보우드, 인사동 문화복합몰 ‘안녕인사동’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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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온-오프라인 통합 최저가 판매 및 럭키드로우 응모권 증정 이벤트

세계파이낸스



[세계파이낸스=신유경 기자] 미스터챌린지(대표 김종유)의 국내 최초 나무 손목시계 브랜드 ‘보우드’(VOWOOD)가 인사동 문화복합몰 ‘안녕인사동’ 내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스터챌린지에 따르면 보우드(VOWOOD)는 국내 최초 천연 원목 시계 브랜드로, 소재의 특성상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온도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음은 물론 금속 알러지가 있어 시계 착용이 어려웠던 사람들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 고급 가구재, 악기 등에 쓰이는 하드 우드(Hard Wood) 원목을 사용하고 오일코팅 처리까지 더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제품의 평균 무게가 40~50g으로 정도로 일반 메탈시계보다 2~3배가량 가볍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문 시에는 기념일이나 생일 등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원하는 문구의 각인 서비스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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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드 관계자는 “적합한 원목을 선택한뒤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시계로 만들기 위해 부위별 치수를 재단하고 이후 워치페이스, 다이얼, 백케이스, 스트랩을 연결하고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를 조립해 손목시계를 완성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우드는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통합 최저가 판매와 동시에 구매자 한정 ‘럭키드로우 응모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워커힐 호텔 더뷔페 이용권, VIP 2인 이용권, 메가박스 예매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품 및 이벤트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보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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