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개성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강해지면서 자연 속 주거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경제생활 또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도심 인근의 경기도나 강원도의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와 구방리 일대에 대단지로 자리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 ‘횡성레이크빌‘이 2·3단지 잔여세대와 4단지 신규 20세대를 분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50여 세대 분양이 완료됐으며, 건축이 준비되고 있는 세대도 있다.
횡성레이크빌 관계자에 따르면 자연경관이 뛰어난 강원도 횡성은 교통망이 확장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에 횡성레이크빌은 주말주택 및 세컨하우스와 거주용 주택 모두 수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횡성 IC에서 10분 거리로 은행과 대형마트, 약국, 우체국, 식당, 노래방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대성종합병원, 제일 종합병원, 한의원, 중앙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갑천 초·중·고등학교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귀농할 수 있다.
현재 입주세대를 위한 관리사무실을 비롯해 외부인 출입이 통제될 수 있도록 차단기와 CCTV 녹화 등을 통해 안전을 우선하고 잔디구장, 소공원, 산책로,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단지 내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횡성레이크빌이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면서 “주위에 잣나무 군락지와 등산로가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횡성호와 어답산이 가까워 쉽게 오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횡성호수를 바라보는 경관은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아름다우며, 하루종일 볕이 잘 드는 것이 특징”이라며 “풍수학적으로 명당에 자리잡고 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로 백호가 감싸고 청룡이 받쳐줘 ‘재산을 늘려주는 형상’이라고 하니 집을 보기도 전 먼저 땅에 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강원도 횡성 전원주택 마을 횡성레이크빌은 상담에서부터 설계, 시공, 사후관리 등 모든 건축 과정을 한 회사가 일괄로 처리해주는 고객 맞춤형 설계로 진행된다. 원하는 용도에 맞춰 대지를 먼저 분양하고 건축은 성향에 맞게 설계해 3개월 이내 입주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원주택단지”라며 “젊은 감각과 체계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취향에 맞는 맞춤형 전원주택단지로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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