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44% 오른 7267.95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5% 뛴 1만2268.71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8% 상승한 5593.21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전일보다 0.11% 오른 3498.99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했다.
오는 12일 열리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침체에 대응해 기준금리 인하나 양적완화 재개 등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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