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진안군,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 ‘상생워크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전북 진안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진안군 제공)2019.04.24/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안=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진안의 숲과 산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고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무주국유림관리소와 진안군산림조합, 임업기능인훈련원 등 지역 내 산림 및 임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시범사업 추진방향과 계획 수립 등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상생워크숍을 시작으로 군민과 행정, 전문가 등이 함께 산림치유원과 진안군의 상생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며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특화 발전방안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