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 마음속의 별입니다.”[정동길 옆 사진관]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외국인 한글백일장’ 행사에 한 외국인 참가자가 시를 쓰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북적였다. 유학생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 결혼 이민자 등 한국에 거주하는
- 경향신문
- 2024-10-08 15: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