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스타트업에게 경영 전반 지원하는 사업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 창업기업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PT평가를 통해 총 20여개 기업을 최종선발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으로, 금번 마포 3기 최종선발기업에게는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경영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및 투자 유치 지원은 물론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대표 허제, 류선종)과 연계한 1:1 멘토링 등이 지원되며, 우수기업에게는 최대 5억원의 직접투자와 후속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육성기간은 금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다.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진행중인 2기에는 총 376개 기업이 지원해 20개 기업이 최종선발되었다. 최종선발기업은 6월중 발표될 예정이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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