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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국에 묻히고 싶다"… 英 6·25 참전영웅 유해 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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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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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중공군 진지에서 육박전을 벌였던 '전쟁 영웅' 영국군 참전 용사 고(故) 윌리엄 스피크먼의 유해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유해 봉환식을 열었고, 고인의 유언에 따라 19일 부산 유엔 묘지에 유해를 안장할 예정이다.

[조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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