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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대명호텔앤리조트, 사업장별 다양한 연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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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사진제공 = 대명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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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호텔앤리조트는 각종 행사가 많은 연말을 맞아 전국에서 운영 중인 호텔과 리조트에서 카운트다운쇼, 연말특선뷔페, 호캉스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호남권 최초의 5성 호텔 타이틀을 거머쥔 '엠블호텔 여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오는 31일 22시 30분부터 24시까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하며, 핑거푸드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환영리셉션'과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뮤지컬갈라쇼', '럭키드로우' 등으로 구성됐다.

31일 투숙객 중 선착순 200명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요금은 대인 1만5000원, 소인 8000원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5성 기념 타월을 증정한다.

'엠블호텔 고양' 호텔은 올해를 마무리와 새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위드 엠블(with MVL)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1박 ▲쿠치나M 디너 2인 ▲와인 1병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스탠다드, 패밀리·디럭스, 쥬니어스위트, 이그제큐티브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고, 와인은 쿠치나M 식사시 제공된다. 패키지 요금은 29만5000원부터이며, 내년 1월 31일까지 선착순 이용할 수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오는 29~31일 '연말 특선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만을 위한 70여개의 요리가 테이블에 오른다. 특히 킹크랩, 꽃등심, 양갈비, 전복 등 특별한 연말 모임을 만들어줄 고급 재료들이 대거 등장한다. 요금은 성인 7만7000원, 소인 3만원, 유아 2만원이다. 선착순 예약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같은 기간(29~31일) '델피노 골프앤리조트'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카페로까에서 연말 특선 뷔페를 제공한다.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C·D 동 로비에 있는 카페로까는 울산바위 일대의 설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특히 연말에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뷔페는 한식, 중식, 일식 등 9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셰프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는 즉석요리로 선보인다. 요금은 성인 6만6000원, 소인 3만원, 유아 2만원이다. 예약 후 이용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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