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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채정안, 복근 대신 배꼽! 가을바람 잊은 크롭탑-블레이저 젠더리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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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시크한 크롭탑과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로 드러난 복근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뽐냈다. 이날 채정안은 블랙 크롭탑에 오버사이즈 네이비 블레이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과 네이비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정안의 스타일링은 블랙 크롭탑으로 허리선을 강조하면서도, 네이비 블레이저의 넉넉한 핏으로 자연스럽게 대비를 줬다. 그녀는 여기에 와이드 핏의 카키 컬러 팬츠를 더해,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팬츠의 넓은 실루엣이 블레이저와의 조화를 이루며, 채정안만의 독특한 감각이 돋보였다. 그녀의 중성적인 매력이 잘 드러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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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채정안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 것은 바로 버건디 컬러의 빅 사이즈 토트백이었다. 채정안은 가방 하나만으로도 전체적인 룩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이 버건디 컬러의 토트백은 그녀의 차분한 의상과 대비를 이루며, 단번에 시선을 끄는 엣지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그가 들고 나온 토트백은 패션 업계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선택으로,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일상과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채정안의 유튜브 활동은 그녀의 친근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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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정환 기자


이번 시사회에서 채정안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을 과시하며, 팬들과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자리였지만, 채정안의 패션과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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