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역사 전시실에서 시화 전시를 하고 있는 노현서 작가.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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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는 명예 회원인 노현서 가수가 오는 25일까지 수원시 권선역사에서 시 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15일부터 시작된 이 전시회에는 '노래하는 시인'으로 유명한 노현서 작가가 최근 발표한 시 15편이 소개된다.
지난 2009년 현대시선으로 등단해 <귀로> <고향길> 등 주옥같은 시를 발표해 온 노현서 작가는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명예회원으로도 활동하며 독도 알리미 역할을 다하는 '봉사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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