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수 MBN 보도국 부국장(52)이 이웃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최 부국장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주최로 열린 제7회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청년 멘토링 행사 'MBN Y포럼'을 창안해 지난 12년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Y포럼은 매년 멘토 30여 명을 초청해 1030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행사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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