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는 장애인들에게 여행정보 제공,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여행 장벽을 허물어 쉽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장애인 기관·단체들이 센터를 통해 여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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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원들은 장애유형별 맞춤 상담 및 관광코스 개발현황, 장애관광안내책자(지도, 리플릿)제작, 장애인관광홈페이지 구축 등에 관해 토론하고, 장애인 문화 해설사 양성과정 교육 등 우수사례들을 발굴해 경남도 접목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있다.
사회복지연구회 김진기 회장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도 문화·관광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조례 제정, 편의시설 구축 및 개선을 통해 장벽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는김진기·황재은·이병희·남택욱·손덕상·심상동·장종하·성동은·신상훈·강민국·박정열의원 등 11명으로 지난 7월18일 구성됐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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