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땐 ‘녹조라떼’[정동길 옆 사진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21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에 녹조가 발생해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낮이 가장 긴 절기상 하지인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광교저수지 앞. 불볕더위 때문인지 저수지 근처에는 산책하는 시민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광교저수지는 수원시의 수원(水源)중의 하나다. 폭염으로 푸른 색깔이어야 할 저수지의 물이 초록색으로 변해
- 경향신문
- 2024-06-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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