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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미국 등 5개국 14개 대학 80여명 학생이 참가해 '치매'를 주제로 예방 및 증상 개선 등에 대한 기능성 게임을 개발했다. 서로 다른 국적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사흘 간 아이디어 개발 및 근거자료 조사를 진행하고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을 분담해 작품을 완성했다.
구요한 학생은 일본대학, HKKU(네덜란드), 뉴욕주립대 학생과 팀을 구성해 치매 인지 및 브레인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하는 '후 엠 아이'를 개발해 베스트 프라이즈와 인기 게임상을 동시 수상했다. 조영현 학생은 중국 길림대학, 일본대학, 뉴욕주립대학 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스토리텔링 인터랙티브 픽션 게임 '스토리 텔'을 제작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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