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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지학사 간식 이벤트 '이달의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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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인터넷뉴스팀] (최근 베스트 고백상에 선발된 번동중학교 2학년 1반 김성애 선생님과 학생들) 2016년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지학사(대표 권준구) 간식 이벤트 '헝그리 스튜던트'가 최근 '이달의 고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참여자 1,500명을 넘어섰다. '이달의 고백'은 지학사의 대표 참고서 중 하나인 수능 기출 문제집 《기출의 고백》과 함께하는 간식 이벤트로 중•고등학생 또는 담임선생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우리 학급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적어 지학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발표된다. 베스트 고백상으로 선발된 1명에게는 해당 학급에 햄버거 세트를 증정하고 특별 고백상으로 선발된 10명에게는 당첨자 개인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보내 준다. 최근 베스트 고백상에 선발된 번동중학교 2학년 1반 김성애 담임선생님은 "이벤트 당첨으로 햄버거 이상의 좋은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고 반 단합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달의 고백' 이벤트를 소재로 일러스트레이터 김연경 작가(연그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웹툰 역시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우리의 특별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해당 웹툰은 이달의 고백 이벤트를 학생들의 실제 학교 생활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에 학생들은 SNS를 통해 "내용이랑 너무 자연스럽네요. 귀여워요.", "심쿵! 우리 반도 이벤트 도전하고 햄버거 받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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