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로타리클럽, (사)마리스타청소년복지재단 마리스타보호작업장에 자동랩핑기 설치 후원

[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중원로타리클럽은(회장: 정광택) 2024년 9월 28일(토), (사)마리스타청소년복지재단 마리스타보호작업장에 지역사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자동랩핑기 설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중원로타리클럽은 매년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랩핑기 설치는 특히, 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분들이 어지러움 발생으로 몸이 긁힘, 부딪힘, 넘어짐등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이용인들에게 업무 환경 개선으로 직무만족도 향상 및 다양한 위험요인 제거 등 수작업시 발생하는 부담 사항을 완화하고 자동랩핑기의 포장속도에 따른 균일한 성능을 바탕으로 탄탄한 랩핑텐션 유지와 부자재 절감 효과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중원로타리클럽 회장 정광택은 "지역사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자동랩핑기 설치로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마리스타보호작업장(원장 김창동)은 "장애인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하여 중원로타리클럽에서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며, 중증장애인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리스타보호작업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들에게 보호고용과 직업훈련을 실시하고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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