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오. 한겨레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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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분야의 신입사원을 상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자율주행과 친환경차, 차량 설계, 차량 평가 등 연구개발 36개 분야를 비롯해 인적자원개발(HRD) 기획·운영과 총무 기획·지원 등 경영지원 2개 분야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이며, 분야별 수행 직무와 자격 요건 등은 현대차 채용 누리집(recruit.hyundai.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번 상시 채용과 별개로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영업·서비스, 전략기술, 플랜트, 재경 분야에서도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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