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불법 범죄단체가 해킹에 관여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해킹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중은행이 백업용 전산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보안 계획을 실행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따라 20여 개 금융기관이 백업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자금 이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양영경 기자/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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