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0 (월)

이슈 불붙는 OTT 시장

지니TV, OTT부터 오리지널까지 원하는 콘텐츠를 알아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지니 TV. [KT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T IPTV 서비스인 ‘지니 TV’가 2024년 NBCI IPTV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니 TV는 ‘올레 tv’의 새 이름으로, 약 950만 가구 고객이 선택한 15년 연속 가입자 1위 IPTV 서비스다. 다양한 오리지널 드라마부터 OTT, 유튜브, 실시간 채널, 최신영화, TV 드라마/예능, 키즈 콘텐츠까지 모든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KT만의 AI 큐레이션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알아서, 딱’ 보여준다.

메뉴는 ▷OTT서비스 ▷영화·드라마·VOD ▷LIVE 채널 ▷키즈랜드 ▷지니앱스(APPs) 등 총 5가지 콘텐츠 전용관으로 구성됐다. OTT서비스 전용관은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유튜브 등 다양한 OTT를 큰 TV화면으로 한 눈에 보기 쉽게 지원한다.

KT는 미디어포털에 ‘AI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수많은 볼거리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도록 첫 화면부터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요일과 시간대별 시청이력을 분석, 고객이 자주 보는 채널을 추천해 본방사수를 돕는다.

또 ‘지니야~’ 말 한마디로 OTT부터 유튜브 리뷰까지 한번에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니야 ‘서진이네2’ 찾아줘”라고 말하면 티빙에 있는 스트리밍 콘텐츠부터 무료 VOD, 유튜브 리뷰 영상, 지니뮤직 OST까지 찾아준다.

안드로이드 TV OS가 탑재된 최신형 셋톱박스를 통해 스마트 TV가 아니더라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국내 지원되는 다양한 OTT 서비스를 TV앱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