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원자재 가격이 상승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6% 오른 7425.4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1% 뛴 5444.16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닥스3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7% 떨어진 1만2550.82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3500.21로 장을 마감해 전거래일 대비 0.37% 하락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 강세를 타고 일제히 오름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상승 마감한 것과 달리 독일 증시는 하락 반전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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