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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국내 명소 20곳 직영 체인 운영… 봄철 시즌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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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켄싱턴리조트

조선일보

켄싱턴호텔·리조트 전경./이랜드그룹 켄싱턴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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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이랜드그룹 켄싱턴리조트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가입 회원에 한해 앞으로 2년 동안 전국 리조트의 모든 지점을 주중엔 무료로, 주말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는 혜택을 준다.

국내 최다인 20개의 직영 호텔·리조트를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는 강원 평창, 제주 서귀포·한림·중문, 부산 해운대, 경북 경주, 전북 남원, 지리산, 설악산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객 사이에서 명소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메달과 트로피, 성화봉 등 올림픽 관련 전시품과 유명 스포츠 스타의 기증품 등을 소장한 테마 호텔로, 지난 2월 세계 3대 국제행사인 IOC 총회가 개최된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는 '포천 베어스타운'은 반려동물과 함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애견인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9홀 퍼블릭 골프코스와 골프연습장, 전동카트장 등도 마련돼 있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이번 켄싱턴리조트 회원권 판매는 잔여분 마지막 모집으로 진행된다. '스위트 형'에 한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분양금은 10년 후 100% 전액 반환받는다.



[장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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