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김혜선, 고충 토로한 사연? "서러워서 대본 보며 눈물 흘렸다"…'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김혜선의 안타까운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혜선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결혼 후 드라마 캐스팅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처음에 결혼한 후 3년간 쉬고 다시 나왔는데,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후 며칠만에 주인공 친구로 역할이 바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존심도 굉장히 상했고 내가 3년간 쉬어 이런 대접을 받는건가 싶었다"라며 "서러워서 대본을 보며 눈물을 뚝뚝 흘렸던 기억이 난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그는 "서러웠지만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친구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 그 이후 남들이 안 하는 역할도 닥치는 대로 했다"라고 자신의 노력을 전하기도 했다.

press@mhnew.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