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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노출 사고' 파파다키스, 그녀는 누구?…"95년생 엘프급 미모에 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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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파파다키스 선수에게 노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 경기 도중 프랑스 대표팀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의 의상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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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연기를 끝낸 뒤에서야 사고를 알아챈 파파다키스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해당 장면을 방송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관계자들과 시청자를 놀라게했다.

이런 가운데 파파다키스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브리엘라 파파다키스는 95년생으로 기욤 시즈롱과 조를 이뤄 아이스댄서로 활동 중이다.

세계선수권과 유럽선수권에서 각각 2개의 금메달을 가지고 있다.

개인 최고 종합 점수는 2016 세계 선수권에서 획득한 194.46점이다.

쇼트 댄스 최고점은 같은 대회 75.29, 프리 댄스 최고점은 118.17점이다.

한편 파파다키스는 20일 프리 댄스에 출전해 실력을 다툴 예정이다.

berzinspy@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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