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포토]정부-GM 힘겨루기 속 한국GM 매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즈니스워치] 이명근 사진기자 qwe123@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가 한국GM에 대한 '중대 결정 시기'로 못 박은 시한(2월 말)이 딱 열흘 앞으로 다가온 19일 서울의 한 한국GM 전시매장이 텅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국 제너럴모터스(GM)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남은 시간은 열흘이다. GM 본사가 한국GM에 대한 '중대 결정 시기'로 못 박은 시한이 이달 말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GM 본사는 한국GM이 오는 2월 말까지 정부 지원 및 노사 교섭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내야만 신차 배정을 집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정부에 유상증자 참여 등 금융지원, 한국GM 공장 소재지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하는 세제지원 등 포괄적 지원을 요구한 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GM이 먼저 경영개선 및 투자계획을 제시해야 지원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촉발된 한국GM사태가 한국 정부와 GM의 팽팽한 힘겨루기 속에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비즈니스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즈니스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즈니스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즈니스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즈니스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