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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연휴 끝,소화불량 환자 급증… 속 편해지는 식음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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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설 연휴가 끝나면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과 과식으로 인해 소화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강한 추위에 신체 활동이 줄며 내장기관 활동이 둔화되고, 위·대장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온도 차에 적응하지 못해 소화 장애를 겪기 더욱 쉽다.

위장 기능 저하로 음식물 섭취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면서 소비자들의 원활한 소화를 돕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 식이섬유 등을 함유해 장운동이나 위 점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은 명절 증후군이나 겨울철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1

푸르밀 제공© News1


◇ 소장 흡수율 95% 이상 높인 ‘엔원(N-1)’
푸르 밀의 엔원(N-1)은 장 건강과 신체 면역을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다. 특허 출원한 발효 조성물과 김치 유래 유산균(nF1), 비피더스균, 카제이균을 함유했다. 특히 소장 흡수율을 95% 이상 높이기 위해 초미립자 열처리를 거친 김치 유래 유산균(nF1)은 1g당 약 1조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대장염 예방 및 대장 내 환경 개선 효과, 면역활성 효능 평가, 항비만 효과 연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평가 등에 대한 연구 논문을 진행해 효능도 입증했다.

◇ 활발한 장운동 돕는 나또 ‘와사비 국산콩 생나또’
일본 대표 전통식품인 나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해 장운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무원 ‘와사비 국산콩 생나또는 1등급 기준의 나또용 국산콩만을 사용했으며, 100g만 섭취해도 소고기 76g, 계란 2개 반과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 영양 가득 단호박 ‘양반 모닝밀 호박죽’
카로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단호박은 위의 점막을 강화해 소화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동원F&B가 선보인 ‘양반 모닝밀 호박죽’은 파우치에 담겨 있어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즉석 죽 제품이다. 그릇에 담겨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뚜껑을 열고 음료처럼 마실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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