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5분께 서산 롯데케미칼 BTX 공장에서 벤젠이 누출됐다.
롯데케미칼은 자체 조사 결과 벤젠이 담긴 배관 일부가 훼손되면서 5∼6t 가량의 벤젠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 측은 사고 즉시 밸브를 막고 추가 유출을 막는 한편 배수로로 유입된 벤젠을 고압화학 차량으로 회수했다.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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