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금액은 18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31.47%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소는 "이 공시 사항은 거래소가 남부지검의 공소장을 확인하여 공시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별도 공시를 통해 "마제스타는 '회계처리 위반' 사유로 현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 중"이라며 "횡령 혐의 발생 사실이 발생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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