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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오늘 ‘4차 산업과 교육의 미래’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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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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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디안180 한국사무국 책임자인 김유니스 이화여대 법학대학원 교수.


이대 ‘메리디안180 한국사무국’ 주최

국제적 지식인 공동체인 ‘메리디안180’ 한국사무국(책임자 김유니스·이화여대 법학대학원 교수)은 22일 오후 2시 이대 법학관 405호에서 ‘4차 산업과 교육의 미래’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주입식 교육을 능동적 교육으로, 정형화된 지식교육을 창의력 중심 교육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온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나라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천세영 충남대 교수(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과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이 ‘알파고 시대의 스마트 교육’과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각범 한국미래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권희민 서울대 교수(전 삼성전자 부사장), 민경찬 연세대 교수, 이옥화 충북대 교수, 이전영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전 포스텍 기술투자 사장)가 종합토론을 한다.

메리디안180은 미국 코넬대 로스쿨이 2012년 출범시킨 융합연구 및 싱크탱크 프로그램으로, 학자·변호사·회계사 등 다양한 국적 및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2014년 말 한국사무국을 교내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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