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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에이핑크 손나은, 오늘도 열일한 '개미허리·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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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판스퀘어홀에서 걸그룹 에이핑크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Pink UP(핑크 업)’을 공개하고 컴백했다. 컴백 쇼케이스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이핑크 손나은/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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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한 손에 잡힐듯한 개미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6일 열린 에이핑크의 6번째 미니앨범 'Pink Up' 쇼케이스에서 복근이 훤히 보이는 빨간색 짧은 상의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치마가 헐렁할 정도로 손나은의 얇은 개미허리는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손나은은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두 손을 얼굴 높이까지 올려 상큼한 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약 9개월만에 컴백한 에이핑크는 이날 신곡 'FIV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FIVE'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에이핑크표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에이핑크 살해 협박범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에이핑크 쇼케이스 장소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특파된 경찰 특공대가 출동해 쇼케이스 현장에서 폭발물 수색 작업을 펼쳤고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에이핑크는 철통 경비 속에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쳤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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