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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BMW 모토라드, 제주 지역 최초 전시장·서비스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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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처음으로 연다고 23일 밝혔다.

조선비즈

BMW 모토라드 제주./BMW코리아 제공



BMW 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 면적 129.32㎡ (약 39평), 정비실 100㎡ (약 30평)의 규모로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서비스 센터까지 갖춰 상담·점검·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BMW 모토라드 제주는 제주 최초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은 물론, 라이딩을 위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이번에 새로 연 BMW 모토라드 제주를 포함해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도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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