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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은 5월 22일 김남철 전(前)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부회장을 COO (사업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남철 COO는 와이디온라인(옛 예당온라인)과 위메이드, 조이맥스 등 주요 게임사 대표 이사직을 두루 거친 전문 경영인으로, 위메이드 대표이사(2012년)와 부회장(2014년)을 역임했다. 최근 3년 여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옐로모바일에 합류했다.
옐로모바일은 글로벌 경험을 갖춘 김 COO 영입을 통해 각 계열사 간의 시너지 협력을 극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 COO는 옐로모바일 각 사업그룹의 비즈니스 전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면서, 전체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 COO는 “옐로모바일은 벤처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고, 이제 본격적인 수익을 내는 구간에 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그룹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수익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해외진출로 옐로모바일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글: 손 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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