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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휠라핏 선수단 언더웨어 화보 공개, 탄탄한 몸매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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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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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권진아]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휠라 핏(FILA FIT) 소속 5명의 선수를 모델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 호와 함께한 '에너제틱 언더웨어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김효정, 신봉주, 박송이, 이나영, 김유진 등 여성 피트니스 선수로 구성된 국내 스포츠 최초 피트니스 선수단인 '휠라 핏'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멘토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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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핏 소속 5명의 선수들은 휠라 언더웨어의 2017 S/S 컬렉션을 착용,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선보이며, 아름답고 에너제틱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5명의 휠라 핏 선수들은 피트니스를 비롯, 다양한 운동 동작을 응용한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먼저 제안,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스포츠 언더웨어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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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팅이 들어가기 전까지도 휠라 핏 선수들은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한 컷 한 컷 촬영하면서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등 모델 이상의 프로페셔널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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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핏 선수들은 화보 촬영을 위해 입은 휠라 언더웨어의 편안한 착용감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비키니 쇼트 1위 및 그랑프리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효정 선수는 "언더웨어여서 그런지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받쳐주는 느낌이 여타 다른 의상에 비해 탁월하다"며 "편안한데다 가볍기까지 해 간단한 체조나 운동 시 착용하기에도 손색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휠라 핏 선수단과 함께한 휠라 언더웨어의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 호 및 휠라 언더웨어 공식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zzinn9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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