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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큰 숨을 내쉬어야 할 5월을 맞이하려면"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아이는 달렸습니다. 5월의 운동회, 머리 위에는 만국기가 펄럭였고 그- 2017.05.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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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오랜만에 자괴감을 다시 느껴보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늘 그랬듯 법망을 빠져나갔습니다. 그런데 그가 법망에 걸려들 만한- 2017.05.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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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뒷모습을 보인 이도, 앞모습을 보인 이도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자신의 뒷모습을 직접 바라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뒷모습이란 내가 아닌 타인이- 2017.05.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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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파형…"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가장 환하게 빛났던 사람들은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도- 2017.05.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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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뒤통수가 뒤숭숭하지 않으려면…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뒤통수가 뒤숭숭했다…" 황석영 작가의 1987년 직선제 대선투표 소감은 이러했습니다. 6월- 2017.05.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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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누군가에겐 너무나 먼…'징검다리'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가 보내고 있는 이 찬란한 5월의 첫 주. 휴식이 필요했던 이들에게 마치 선물같이 주- 2017.05.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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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자서전과 타서전…"이제 간극은 없기를"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청년은 우물에 비- 2017.05.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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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It was our sky 아닌…'It is our sky'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기억하는 4월의 하늘은 분명 이런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뿌옇게 하늘을 뒤덮은 황사와 미세먼지- 2017.04.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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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토론은 아직 두 번 더 남았습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1992년 14대 대통령 선거전에서 저는 비록 경력이 일천한 진행자였지만 대통령 후보들이 릴- 2017.04.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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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이것이 총리의 얼굴인가" 묻던 그들은…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988년 미국 대선에서 맞붙은 후보는 공화당의 조지 부시와 민주당의 마이클 듀카키스였습니- 2017.04.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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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개'인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비가 갠 목포신항은 온통 노란빛으로 가득했습니다. 이틀 전부터 선체수색이 시작된 세월호. 울- 2017.04.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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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JTBC 뉴스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작년 7월 저는 이 자리에서 161년 만에 자신들의 오류를 수정한 뉴욕타임스의 일화를 소- 2017.04.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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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시민의 힘…"더 이상 속편은 없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대중은 개나 돼지와 같다" 영화 속 발언이 실제 현실화되어 화제를 모았던 < 내부자들 >의- 2017.04.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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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고독한 유권자'의 길을 떠나며…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오래 고독한 유권자였다" 기자는 칼럼에서 말했습니다. 때는 2년 전. 김영- 2017.04.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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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언론은 동네북…두들겨야 북소리도 커진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2002년 대선 당시의 키워드는 잘 아시는 것처럼 노무현-정몽준 후보의 단일화였습니다. 중앙- 2017.04.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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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마지막까지 찬란했던…'두 여배우와의 추억'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11일)은 두 여배우와의 추억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대략 45년 전인 1970년대 초- 2017.04.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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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그 모든 것은 극적이었습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그 모든 것은 극적이었습니다. 단지 지난 4년간의 대통령직이 아니라 그녀의 부친이 현대사- 2017.04.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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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낯설지 않은…'일본을 형님으로 모시겠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일본을 형님으로 모시겠소." 5·16쿠데타 직후인 1961년 11월 12일. 박정희 당시- 2017.04.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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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꽃보다 가벼운 이슬로 사라진 이들에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작가는 봄의 이치를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2017.04.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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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그들이 만들어낸 어둠…시민 아닌 '폭민'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악의 평범성' 을 이야기한 학자 한나 아렌트의 말과 글들은 유독 최근 들어 수많은 이들의- 2017.04.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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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마주하게 된 '절대 고독'의 시간 속에서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교도관 K씨는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재소자들이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늦- 2017.04.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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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떠오르다, 되찾다, 만나다…다시 '민주주의'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그해 봄날.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 사이에선 마치 불문율과도 같은 규칙이 있었- 2017.03.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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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분수대에서 물이 나와서는 안 된다"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분수대에서 물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어떻게 벌써 분수대에서 물이 나옵니까. 무슨- 2017.03.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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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희생양극법…'아연이 된 사람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철은 산소를 만나면 녹이 슬게 마련입니다. 더욱이 산소가 섞여 있는 바닷물을 만나면 그- 2017.03.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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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진정한 의미의 '진실'도 함께 인양될 것인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8분이라는 시간, 애타는 시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게 된- 2017.03.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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