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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여자만 없으면…'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해외 출장 여성 인턴 0명" 전임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중에 벌어진 참으로 망신스러웠- 2018.03.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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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가해자의 정치철학은 더 이상 의미 없습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이 청와대에 그림을 걸고, 스스로를 촛불정권이라 칭했을 만큼 촛불로 일컬어지는 시민- 2018.03.07 21:20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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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JTBC와 삼성의 관계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앵커브리핑은 본의 아니게 두 번 정도에 걸쳐서 대기업, 정확하게는 삼성과 언론과의 관계에- 2018.03.06 21:41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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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감옥의 열쇠'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알퐁스 도데의 1871년 작 '마지막 수업'은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짠하게 읽혀 온- 2018.03.01 21:26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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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김명순 '이 사나운 곳아 사나운 곳아'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김명순' 이라는 작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름조차 낯선 인물이지만 그는 한국 근대 최- 2018.02.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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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Go ahead… 계속하세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펜타곤 페이퍼' 1967년 당시 미국 국방장관의 지시로 작성된 비밀문서의 내용은 충격적- 2018.02.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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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안경 쓴 여자…'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슈퍼맨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안경을 쓰지만 김은정은 안경을 쓰고 빙판을 지배한다." -- 2018.02.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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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위대한 쇼맨…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속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말입니다. 바넘은 화려한- 2018.02.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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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지금도 애국활동 하시는지요?'
태극기는 곳곳에서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나의 의지를 상징한다" - 윤성빈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의 스켈레톤 바닥에는 수박만- 2018.02.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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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리발리스…강을 함께 쓰는 사람들'
맞수 또는 적수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 '라이벌' 의 어원은 강을 뜻하는 라틴어인 리부스(Rivus)에서 나왔습니다. 강은 사- 2018.02.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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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988년 2월. 경북 영양군에 살던 한 주부는 한밤중 귀갓길에 두 명의 치한을 만났습니다. 그는 성추행범의 혀를 깨물어 더- 2018.02.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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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2002년 가을…그리고 2018년 겨울'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2002년 가을 부산 해운대의 분위기는 뭐랄까…좀 들떠 있었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해- 2018.02.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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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이누 쿠소 구라에. 지키고 싶었던 이름, 그리고…'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일제강점기 망국의 세월. 나라를 빼앗긴 민족에게 가장 수치스러웠던 것 중 하나는, 뿌리마저- 2018.02.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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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한국에 있는 삼성 시티라는 항구도시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뉴스룸에서도 인터뷰 했던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 상표전쟁 > 이라는 단- 2018.02.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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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권양. 그리고 199명의 변호인'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권양… 온 국민이 그 이름은 모르는 채 그 성만으로 알고 있는 이름 없는 유명인사. 얼- 2018.02.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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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피해자 고통의 기록서…'참고문헌 없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원하는 바는 여성이 아닌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제 제게 온 메일의 한 구절입니다.- 2018.02.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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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아간의 회개…아골 골짜기 빈들에도…'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907년 1월에 시작된 평양 대부흥운동은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2018.01.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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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다"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 굿 윌 헌팅 > 의 주인공, 청소부 윌은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었지만 늘 세상과- 2018.01.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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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가장 대중적이고 절박한 문학…'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절박한 문학'. 작가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한번 씩은 거쳐야 하는- 2018.01.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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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텔레토비는 겨우 세 살이었다'
보라돌이. 뚜비. 나나. 그리고 뽀… 영국 BBC가 제작한 '텔레토비' 는 120개국 4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억 명의 어린- 2018.01.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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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우리는 누구나 한 장의 연탄이다'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어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사진 한 장…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우 특별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 2018.01.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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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법모를 벗고 법봉을 내려놓은 이유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판사가 판결을 내릴 때 내리치는 '법봉' 이 작은 망치는 사법의 준엄함을 상징합니- 2018.01.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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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런던, 그리고 서울…두 도시 이야기'
짙은 안개 그리고 레인코트를 입은 신사. 흔히들 떠올리는 런던의 풍경은 다들 마찬가지가 아닐까. 작가 코난 도일의 표현처럼 "- 2018.01.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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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외마디 소리…사과, 그리고…'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5월의 막바지. 경복궁 앞뜰에서는 늦봄의 따가운 햇살 아래 전직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었습- 2018.01.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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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그때 그 '국밥 한 그릇'의 상징은…
마음이 서늘한 날이면 국밥이 생각나곤 합니다. 조선 후기부터 유행했다던 국밥은 오랫동안 서민의 사랑을 독차지했지요. "국밥을- 2018.01.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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