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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태극기에 다시 빛을 찾아줘야 할 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태극기가 앞치마인가!" 지난 탄핵정국 한 시민은 대통령의 변호사를 향해 외쳤습니다. 대- 2017.08.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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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함박눈 바다 한가운데 테왁 하나 떠 있으니'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함박눈 바다 한가운데 태왁 하나 떠 있었네" 강문신 시인의 '함박눈 태왁' 중 한 구절- 2017.08.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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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그들은…그들의 존재를 뛰어넘지 못한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 택시 운전사 > 늘 그렇듯. 영화든 무엇이든 각자의 입장에서 보게 됩니다. 가해- 2017.08.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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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언론과 기업 그리고…'장사장의 치부책'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산 정약용은 마음이 언짢았습니다. 공무를 의논하기 위해서 홍주목사 유의에게 편지를 띄운- 2017.08.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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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사병화에 길들여진…'장군은 뛰지 않는다'
오늘(7일)의 앵커브리핑입니다. 장군들은 연병장에 도열해 있었고, 잠시 후에 굉음과 함께 주한미군사령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연병- 2017.08.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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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그래서 이제는…'민영방송의 사나운 운명'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미국의 공영방송인 PBS는 동네북이다." 아주 오래 전에 제가 썼던 글에서 인용했습니다- 2017.08.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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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밝음과 어두움, 어디에 발을 적실 것인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 한 고등학교 선생님은 제자들로부터 상장을 하나 받았습니다.- 2017.08.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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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기억하자, 항의하자, 그리고 살아나가자'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의 모든 시계는 한 순간을 가리키며 정지되어 있습니다. 9시- 2017.08.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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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가려두고 싶어도 결국 드러내는…'프로즌 맨'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프로즌 맨. 얼음 속에서 얼어버린 그의 이름은 윌리엄 제임스 맥피. 1843년 영국 리버- 2017.07.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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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워런 버핏은 천사일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다음 달부터 낼 건보료는 0원" 지난 2014년- 2017.07.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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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요초'…그리고 그를 둘러싼 '요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그 풀에는 '요망한 풀' 이라는 별칭이 붙여졌습니다. 요초(妖草) 즉 담배 이야기입니다. "- 2017.07.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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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국정원장의 왜곡된 피아식별장치는…'
전투의 기본은 피아. 즉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는 일이겠죠. 나를 향해 다가오는 상대방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인식하지 못한다면 결- 2017.07.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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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거위의 깃털' 혹은 '사나운 호랑이'
역사적으로 독특한 세금들은 많았습니다. 1세기 로마에서는 돈에서는 냄새가 안 난다면서 '소변세'를 부과했고, 러시아엔 '수염세- 2017.07.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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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이런 자들의 망언', 여기서 '자' 자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생쥐는 밤에 달린다' 1990년 소설가 박범신은 신문 연재소설의 제목을 이렇게 붙였습니- 2017.07.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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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세손을 위해 세초했지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경복궁 뒤편에 있는 세검정은 이름 그대로 인조반정 때 칼을 씻은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2017.07.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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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스모킹 건은 진한 연기와 함께 나타난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증거물이라고는 '쪽 지문' 이라 불리는 작은 조각지문 하나. 현장 구석에 남은 깨진 맥주- 2017.07.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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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중력을 거슬러 모두를 적셔준다면…'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서울 덕수궁의 석조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르네상스식 석조건물입니다. 1900년에 착공해 1- 2017.07.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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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그때…저는 돈 벌었습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부유한 가정에 태어난 탓에 절제할 줄 모르고 타인의 삶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 생긴 부자병- 2017.07.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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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왼쪽 네 번째 발가락…'발가락이 닮았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김동인의 단편소설 '발가락이 닮았다'에는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그런 사- 2017.07.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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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어떻게 하면 시를 쓸 수 있을까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우편배달부의 자전거는 달렸습니다. 햇살이 부서지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변. 그곳엔 파도- 2017.07.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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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밥하는, 동네, 아줌마'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람들의 추억에도 교집합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도시락'일 겁니다. 추운 겨울, 당번 학- 2017.07.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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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이름 모를 잡초…잡초는 없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2017.07.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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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Gapjil이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전 세계적으로 히트시키기 훨씬 전부터 미국의 유명 사립 고등학교 교- 2017.07.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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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박씨가 살지 않는 우리 동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4일)의 앵커브리핑은 박 씨 성을 가진 분들이 보시기엔 조금 서운할 이야기일 수도- 2017.07.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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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불새의 깃털을 허공에 던지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러시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 가운데는 '불새'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 2017.07.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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