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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우리동네 청취 다방' 내달 1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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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청년들을 위한 소통 공간인 '우리동네 청취다방'을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동네 청취다방'은 청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모임, 공부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거주지나 활동근거지와 가까운 민간 카페를 활용해서 마련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입니다.

덕양구에 4곳, 일산동구 3곳, 일산서구 5곳 등 총 12곳에 마련됐으며 18∼39세 고양시 청년뿐만 아니라, 고양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고양시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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