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2억 원에 달하는 기업은행 부당대출에는 전현직 임직원 부부와 친인척, 거래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연루됐고, 관련자들이 대거 금품과 골프접대 등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농협조합에서는 조합 등기업무를 담당한 법무사가 준공 전 30세대 미만 분양계약은 실거래가 신고 의무가 없는 점을 악용해 매매계약서 등을 변조하는 수법으로 1천83억 원의 부당대출을 실행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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