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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월)

"윤, 노골적 알박기 인사…계엄 후 1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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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자 정부의 '알박기 인사'가 더욱 노골적으로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25일)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계엄 후 우리 당이 파악한 알박기 인사만 해도 15개 기관에 걸쳐 임명 63명, 공모 중 41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알박기 인사 방지를 위해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도록 공공기관 운영법을 개정할 거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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