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30분쯤 싱크홀에 추락한 오토바이를 발견했지만, 운전자는 아직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오토바이는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으로부터 30m가량 떨어진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앞서 1시 37분쯤에는 운전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9분쯤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선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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