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신곡 '모나리자' 67개국 아이튠즈 1위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정국이 각각 솔로곡으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가 22일 오전 8시 기준 67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

니다.

21일 발표된 이 노래는 브라질과 프랑스, 일본 등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동명 작품에서 이름을 딴 곡으로, 힙합 알앤비 장르의 노래입니다.

이와 함께 빅히트 뮤직은 정국의 솔로곡 '세븐'의 뮤직비디오도 오늘(22일) 새벽 유튜브 조회수 5억 회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국의 솔로곡이 유튜브 5억 뷰를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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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