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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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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수 8호: 미션 리컨', 5월 7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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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애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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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2024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상을 수상한 '괴수 8호'가 첫 극장판으로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극장판 <괴수 8호: 미션 리컨>이 오는 5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부터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마츠모토 나오야 작가의 만화 [괴수 8호]는 전 세계적으로 출몰하는 괴수와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방위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판타지로 소년 점프+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발행부수 250만 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025년 2월 기준 1,700만 부를 돌파했고 2021년 차세대 만화대상 웹 부문 1위, 2022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부 3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2024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괴수 8호]는 훌륭한 괴수 디자인과 폭발적인 액션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일본 최대 리뷰 사이트 Filmarks Awards에서 2024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상을 수상해 작품성과 재미까지 인정받은 바 있어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25년 5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거대 괴수가 출몰하는 세상, 방위대원이자 괴수가 되어버린 '히비노 카프카'의 이야기, 그리고 부대장 '호시나'의 숨겨진 일상을 그린 다크 액션 판타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괴수 8호'와 '히비노 카프카'의 강렬한 대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하단에는 '호시나 소우시로'의 의미심장한 뒷모습까지 담겨있어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호시나'의 일상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은 괴수가 출몰하는 세계관이라는 배경 설정과 괴수를 토벌하는 대원이 괴수가 된다는 신선한 소재로 흥미를 자아내고,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기 캐릭터 부대장 '호시나 소우시로'의 일상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공각기동대], [하이큐!!]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작들을 제작한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Production I.G가 TV 시리즈에 이어 제작을 맡았고, <청의 6호 >, <에반게리온: Q>,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연출과 <매드 맥스>, <신 고질라> 등 다수 SF 작품의 디자인에 참여한 천재 애니메이터 마에다 마히로가 괴수 디자인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보장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상을 수상한 작품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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