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남부발전·부산외대·소진공·부산본부세관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 패키지 형태로 지원"
[부산=뉴시스] 12일 한국남부발전에서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관련 5개 기관이 모여 '소상공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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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5개 기관은 한국남부발전에서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소상공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12일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중기청을 비롯해 소상공인진흥공단 부울경본부, 한국남부발전, 부산외국어대, 부산본부세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소기업, 중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딩 지원, 마케팅 협업 및 수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개척, 해외 쇼핑몰 입점 등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부산중기청은 지역 소상공인 수출 업무를 직접 집행하고 지역의 유관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지역 소상공인 수출 지원 정책 네트워크 허브화를 추진한다. 나아가 지방중기청의 소상공인 지원 전문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한편 전년도에는 소진공 부울경본부 주관으로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 소상공인 전용 해외전시회를 통해 40개 업체가 참가해 22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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