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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이나군 드론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북한군이 이번에는 드론을 피하기 위해 민간인을 내쫓은 뒤 숨어드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전 상황을 전하는 온라인 채널, '인폼네팜'은 텔레그램에 "북한군이 쿠르스크 마흐노프카 주민 거처를 빼앗아 은신했다"며 1분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러시아 관영매체들이 주장하는 '부랴트인'이 아닌, 북한군임을 여러 경로로 확인했다"며 "얼어붙는 추위에 노인들이 방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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