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지난 202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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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52)와 대상그룹 임세령(48) 부회장이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미국 연예 매체가 포착해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파트너 임세령과 함께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정재, 임세령은 고급 리조트인 에덴 록에 머물며 카리브해의 햇살을 만끽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재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채 자신의 휴대폰으로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을 촬영했다. 임 부회장이 하늘색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도 공개됐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1월 교제를 정식 발표하고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정재는 2022년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월 27일 공개된 후 93국에서 글로벌 TOP10 1위를 기록했다.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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