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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대통령 수호를 부탁한다"며 지난달 말 작성한 서신을 변호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하상 변호사가 유튜브에 출연해 대독한 서신에서 "대통령은 하루 24시간을 오직 국가와 국민, 민생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는 문구도 인용한 뒤 "악의 무리와 싸우다가 흘린 고귀한 피의 보상"이라고 주장하면서 끝을 맺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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