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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새해 달라지는 서초구 정책은?…구민중심 정책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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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올해 주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정책 사업을 강화합니다.

특히, 구는 올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주민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도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교육, 복지·문화, 청년, 환경, 도시인프라, 주민지원 등 신규 및 확대사업 등 총 48건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민생활실험 플랫폼' 등 다양한 혁신 행정을 도입해 주민생활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여성·출산·보육 관련 새 정책 시행을 통해 지역 내 한자녀·외벌이 가정은 물론 영아 동거가족에게까지 지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합니다.

이밖에 기존 30~50대 경력단절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을 대상별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지원을 대폭 확대, 운영합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구는 올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주민 중심 정책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서초'를 앞당겨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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