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남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최소 66명이 사망했다고 에티오피아 시다마주(州) 보건국이 밝혔다.(시다마주 페이스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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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에티오피아 남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최소 66명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시다마주(州) 보건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교통사고로 66명이 사망했다"며 "부상자 4명이 보나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다마주는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남쪽으로 약 300㎞ 떨어져 있다.
보건국이 공유한 사진에는 물에 반쯤 잠긴 차량을 둘러싼 사람들이 무리 지어 있고, 사람들이 이 차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에 휘말린 차량 수나 사고 당시 총 승객 수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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